2015년 12월 19일 저녁 홍천족발을 찾았다.태어나서 두번 째 방문이다.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족발을 손질하고 예시는 아주머니. 오른쪽에 티비에 방송됐던 아주머니 얼굴과 비슷하다. 조금 늙으셨다.45년 전통인데... 기준이 언제인지...^^;차라리 since를 적어 놓는게 더 좋지 않을까... 삶아진 족발이 보인다. 족발을 삶는 속도보다 손님들이 먹어치우는 속도가 더 빨라서 그런지...우리가 도착했을 때... 족발이 다 떨어지셨다는 아주머니...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 시간이 몇신데... 벌써 족발이 다 떨어졌겠는가... 다만, 아직 삶아지지 않았을 뿐.우리를 아주머니를 열심히 구워삶아서 자리에 앉았다. 빛의 속도로 서빙을 하시는 아주머니. 많은 사람들이 족발을 먹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