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수명과 똑같은 우리집 보일러. 벌써 1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세월 앞에 장사없다더니... 시름시름 앓는 보일러.교체시기를 최대한 미루고 싶었으나~ 더이상은 힘들 것 같아요 교체작업 시작!먼저 쓸만한 보일러를 찾아봤다.린나이 또는 경동.하지만 기존 보일러가 린나이 제품이라서 현장 설치시, 혹시 규격 문제로 추가비용이 많이 발생될 수도 있을 듯하여가능하면 린나이로 보일러를 교체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편도 아니고, 스마트한 기능을 쓸 일도 없어서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비교한 제품은 R323모델과 R331결국 최정적으로 구매한 제품은 R331. 1도씩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인터넷에서 R331-20KF는 50만원이 조금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