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예방. 파일공유기능해제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랜섬웨어는 워너크라이(WannaCry)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접속만 되어 있어도 감염이 될 수 있으니... 섬뜩합니다.

윈도우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리눅스 서버는 이번 랜섬웨어에 안전합니다.

인터넷진흥원에서는 랜섬웨어 확산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파일공유기능 해제입니다.

간단하게 파일공유기능을 해제해보겠습니다.

설치에 들어가기 전!

컴퓨터에 꽂혀있는 랜선을 제거합니다. 인터넷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윈도우시작 버튼 옆에 있는 검색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입력창에 제어판을 입력하면 제어판이 검색되어 나타납니다.

제어판을 클릭합니다.

제어판 목록 중에서 프로그램 및 기능 메뉴를 클릭합니다.

왼쪽 Windows 기능 켜기/끄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스크롤로 설치 된 목록들을 확인하면,

SMB 1.0/CIFS 파일 공유 지원이 보입니다.

체크박스가 선택 된 상태일텐데요. 위 이미지처럼 앞에 체크를 해제해주십시오.

해제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요청한 변경 사항 설치를 마치려면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해야합니다.

다시 시작 후 랜선을 연결하시고 백신 프로그램을 업데이트를 받으십시오.

윈도우 업데이트 확인도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