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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은데...
카페 가기 귀찮을 때!
아메리카노 맛 파우더...
마시고 싶던 찰라... 저렴하게 마켓에 올라와서 바로 주문했다.
쟈뎅(JARDIN)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수프리모~ 유명하지... 뭔지 모르지만!
180개가 들어있지만,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다.
옆에 비교할 물건이 없어서 사진으로 보니 완전 작아보이네...
고급져 보이는 외형!
제대로 주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뜯는 곳이 좀 쌩뚱맞게 있다.
넓어서 꺼내기는 편하지만... 작은 입구에서 하나씩 꺼내는 것이 보기는 더 예쁜것 같다.
이제 개봉했으니... 가장 먼저 할 일은!
저게 과연 180개가 맞는지 세어봐야 한다.
내가 안 세어볼 줄 알고 한 개라도 빼놨다면! 잘했다. 안 센다.
아메리카노 블랙과 헤이즐럿이 있었지만, 난 블랙으로 두 박스!
하루에 두 개씩 마시면... 계산이 안되네
컵에 아메리카노 파우더를 넣고
뜨거운 물을 적당히 붓는다.
움~ 블로그하면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아침에 커피 한잔~
점심에 패스트 푸드!
물이 많이 부어서 그런지... 연한 느낌이었다.
할리스에서 마시는 듯한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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