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찬바람이 불어오는지~
산 넘어인지
바다 건넌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찬바람이 솔솔
안되겠다!
가스비도 많이 나오는데!
문풍지를 구매했습니다.
바람만 잘 막아도
매달 연료비를 아낄 수 있을테니!
문풍지 종류가 많지만... 5중날도 있고...
저는 5중 날 대신 폭이 좀 넓은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3.8미터 날이 32mm인 제품
베란다 창문이다. 문틈이 많이 벌어져있으면 날 길이가 중요해서...
보통 25mm 제품이 많은 것 같아서,
특별히 32mm 제품으로 구매!
포장을 뜯으면 테이프처럼 생겼습니다.
흰 부분이 접착면입니다.
흰 종이를 떼어내고 창틀이나 샷시에 붙여주면 됩니다.
붙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붙이는 곳의 위치가 애매하면 어려워 지죠
베란다 샤시와 창틀 그리고 문틈이 오늘 보수할 곳입니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투명한 테이프라서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눈에 잘 안띄는게 더 낫겠죠?
미관상~
테이프를 이어붙인 모습입니다.
붙이다가 테이프가 다 떨어지면 이렇게 연결해주면 됩니다.
문틈도 꼼꼼히
철벽방어!
최대한 바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꼼꼼히 붙였습니다.
외풍차단을 몸으로 느끼길 수 있을거에요!
집이 오래될수록 바람도 더 많이 들어오는데
간편하게 문풍지만으로 바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붙이는 것과 안 붙이는 것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서!
문풍지를 한번 붙여보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러니까 수수료좀 주라고!